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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 기계화시스템 지상 진화훈련 실시▲ 산불 기계화 시스템 지상 진화 훈련 모습 = 사진설명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5월 12일~13일 양일 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영양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지상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가상상황 부여에 따라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집중훈련으로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 잔불·뒷불감시에 대한 임무 숙달과 실전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기계화 진화 시스템은 신속한 용수공급으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지상 산불 장비 일체를 말하며, 산불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화 훈련은 ▲진화 장비의 신속하고 정확한 설치 및 운용 ▲진화 장비 점검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체계 구축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산불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능력을 점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영양군 산불이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대비에 철저를 기해, 군민들께서 산불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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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캠페인 시행▲ 영양군, 산불예방 교육 캠페인 모습 = 사진설명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3일 영양읍 동부리, 현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지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또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원인을 예방하고자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각행위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영농 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와 봄철 산불조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북 산불의 51%가 입산자 실화 및 불법 소각행위를 원인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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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영덕군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 안내문 = 사진설명 영덕군은 최근 따듯한 날씨로 산에 봄나들이를 가는 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산림 생태계와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영덕군은 산림사법경찰 단속반을 편성해 산지 불법 훼손, 임산물 무단 채취, 무허가 벌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게 된다. 특히, 영덕군은 산불 발생이 많은 봄철의 경우 산불 계도활동에 집중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에 강력히 대응한다는 기조 아래 올해 단속을 통해 적발한 산림보호법 위반 불법 소각 행위 6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풍요롭고 아름다운 산림을 위해 철저한 불법행위 단속과 지속 가능한 보존사업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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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연구원-경일대학교, 경북형 재난 사전예측 시스템 구축 협력▲ 경북형 위기 예측 고도화를 위한 위기대응 3축 업무 협약식 = 사진설명 경상북도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 대응체계로의 대전환에 따라 민∙관 협력 사전 예방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위기 예측 및 대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학・연 합동 3축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북형 12시간 위기 예측과 대응 시스템 마련, △경북 6대 재난유형별 재난 전문가 그룹 구성・운영, △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구축, △방재전문 청년인력 육성 지원 등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우선, 국내 기상청의 기상정보와 더불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일본 기상청 키키쿠루 등 해외 재난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비교 검토로 위험지역에 대한 12시간 사전 예측 체계를 마련한다. 다음으로 경북 6대* 재난유형별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주요 재난의 원인과 피해사례 분석으로 재해별 체크리스트를 작성, 재난 발생 시 상황 판단 및 자문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6대 재난 : 한파, 대설, 산불, 풍수해, 폭염, 지진 또, 민간이 협력하는 상황전파를 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활용해 도로파손, 결빙, 포트홀 등과 같은 도로 상황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택배 차량, 내비게이션(T-Map 등)에 제공, 도민 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데이터 유통 및 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도내 소방방재학부 학생을 중심으로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재해 발생 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각종 안전방재산업과 관련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구원과 대학,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협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측하고, 위험을 상시로 관리하는 경북형 재난 사전예측 체계를 마련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극한 호우를 교훈 삼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도민 인명 피해 ZERO를 위해 경북형 12시간 사전 예측 시스템 구축과 현장 중심의 총력 대응 체제로의 대전환에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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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소방서 청명∙한식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예방캠페인 = 사진설명 청송소방서(서장 문정환)는 4월 5일 주왕산국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청명∙한식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상북도소방본부, 청송군, 청송소방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 이 참석하였으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내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화목 보일러 안전사용 등을 홍보하였다. 청송소방서는 산불 특별대책기간 (4. 1. ~ 4. 30. 산림청 설정)에 산불발생 위험지역 화기취급 제한, 산불 조심 홍보방송 및 순찰 등 사전 예방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정환 소방서장은 “산불 대부분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청송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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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식목일 맞아 나무 8종 800그루 나눔▲ 영덕군 ‘내 나무 갖기 운동’ 행사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은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3일 자두나무, 앵두나무 등 300그루와 블루베리류, 오미자, 옻나무 등 500그루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엔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 등의 임업 관련 사회단체를 포함해 150여 명이 동참했다. 앞서 영덕군은 제79회 식목일 기념하는 본행사를 지품면 삼화리 일대에서 진행키로 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번 ‘내 나무 갖기 운동’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는 산림이 미래를 위한 큰 투자이자 자산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라며,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을 다해 이 땅에 뿌리를 내리도록 해 울창하고 아름다운 영덕의 숲을 다음 세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연차적인 산불피해지 복구계획을 수립해 올해 상반기 벌채와 조림 등의 사업을 시작으로 송이산 복구, 밀원수 조림수종 식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작업을 추진해 산불 이전의 산림을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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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패러디 홍보 끝판왕’ 등극▲ 영주시가 검은 사제들을 패러디해 만든 홍보영상 썸네일 = 사진설명 영주시가 ‘파묘’ 패러디에 이어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패러디한 쇼츠(Shorts)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지자체 패러디 종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역 출신인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트랜드의 지역 홍보를 위해 장재현 감독 영화 시리즈 쇼츠(Shorts)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한 ‘파삼’, ‘파요’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산불 예방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하며 1일 조회수 2만을 기록하는 등 이슈를 모은 데 이어 장 감독의 전작인 ‘사바하’를 패러디한 ‘이것 좀 잡사바하’, 동명의 원작 ‘검은 사제들’을 패러디해 영상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상에서는 김고은 배우의 “나왔다고 거기서, 겁나 험한게”, 강동원 배우의 “말하라! 너의 이름을” 이재인 배우의 “왜 이제야 온 것이냐. 아이야” 등 명대사를 그대로 인용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주제를 감각적인 연기로 전달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영주 호미, 선비세상 등 숨겨진 홍보 코드를 찾아보는 깨알 재미를 전하며 패러디 영상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천만 영화 파묘에 이어 영주시에서 제작한 패러디 영상이 천만 영상이 되어 영주시를 알리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제작한 장재현 감독 영화 패러디 영상은 영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장 감독은 영주시 평은면 출신으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3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작품성과 흥행 모든 면에서 성공한 감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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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영양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모습 = 사진설명 영양군은 3월 29일(금) 오전 9시부터 영양군청 잔디광장 주 행사장 외 입암면 등 5개 면사무소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에 영양군은 장미 등 3종 묘목 총 3,550본을 준비했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병행했으며, 영양군산림조합에서는 차와 음료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배부된 수종은 장미, 목수국, 수국이며, 선착순으로 1인당 수종별 3 ~ 5본을 나누어 주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어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더 나아가 향기롭고 아름다운 영양군 경관 조성을 위해 나무를 소중히 잘 가꾸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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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 ‘봄철 산불 진화’ 모의훈련, 초동 진화 체계 구축▲ 강구면 산불 전문진화대 현장훈련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 강구면은 25일 강구대게축구장 인근에서 ‘산불 진화’ 모의훈련을 시행하였다. ‘산불 진화 모의훈련’에는 강구면 진화대 6명과 감시원 6명, 관계공무원 3명이 참여했다. 진화대와 감시원은 산불 발생 현장까지 신속하게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이동식 급수 장비와 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형 산불 방지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봄철 영농 준비를 하면서 부산물 태우기를 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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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기계화 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진화훈련▲ 영덕군 산불 전문진화대 현장훈련 모습 = 사진설명 영덕군은 봄철 대형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영해면 휴게소 일대에서 지상 진화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산불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체계 구축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지상 진화 역량 강화 △진화 장비 설치 및 운영 시 안전성 및 기동성 확보 △진화 장비 점검 및 숙련도 제고 등으로, 실제 상황을 재현한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에 대한 자체적인 역량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에, 상황별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해 역할 분담에 따른 단계별 성과를 점검하고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집중훈련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와 잔불·뒷불감시에 대한 실전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체계적인 산불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올해는 강수량이 많아 작년 대비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주기적 산불 지상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재난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군민께서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산불 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